문화
자크 쿠스토
퍼렁별여행자
2010. 6. 11. 09:23
오늘의 구글 로고가 또 바뀌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동호인으로서 다이버의 모습이 반가워서 눌러봤더니
"자크 쿠스토 100주년"이라고 한다.
자크 쿠스토라는 사람 처음 들어본다. 궁금하다. 호기심이 발동한다.
찾아봤다.
자크 이브 쿠스토 | Jacques-Yves Cousteu
1910.6.11 ~ 1997.6.25
국적 : 프랑스
출생지 : 프랑스 생탕드레드큅자크
활동분야 : 해양탐험
주요저서 : <침묵의 세계>(1953), <위대한 바다의 패자>(1971)
프랑스의 군인, 해양탐험가, 저술가, 영화배우, 영화감독, 영화 촬영감독, 영화연출가, 시나리오 작가
1943년 스쿠버를 발명
국적 : 프랑스
출생지 : 프랑스 생탕드레드큅자크
활동분야 : 해양탐험
주요저서 : <침묵의 세계>(1953), <위대한 바다의 패자>(1971)
프랑스의 군인, 해양탐험가, 저술가, 영화배우, 영화감독, 영화 촬영감독, 영화연출가, 시나리오 작가
1943년 스쿠버를 발명
그렇다! 이 아저씨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스쿠버다이빙이라는 분야의 창시자란다.
스스로 수중 카메라와 잠수 장비를 개발했고, 자신의 장비를 이용해 바다 밑 '침묵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지상의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소개했다. 고 한다.
이분도 먼치킨인 거다.
그래도 이 먼치킨 할아버지 덕분에 바다라는 심연의 고용한 세계를 알 수 있게 되었고,
그 아름다움을 즐기러 다닐 수 있게 되었으니 그저 고마울 수 밖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