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SAN Multipath 구성후 reboot이 안되는 경우
LINUX에서 SAN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 같아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에 이번에 확인했던 사항을 남겨놓는다.
서버 | IBM x3650 M4 |
OS |
Red Hat Enterprise Linux 6.3 |
Storage |
Hitachi Virtual Storage Platform |
SAN Switch |
Cisco MDS9506 |
기존에 서버와 Storage 간에 DAS로 한 회선만 (임시로) 사용중이던 장비였으나, Storage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게 됨에 따라 SAN Switch에 연결하여 이중화 구성을 하여 사용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했다.
Multipath 구성은 Linux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dm-multipath를 Red Hat의 가이드에 따라 진행했다.
서버의 reboot의 진행한 결과 SAN Path가 묶여서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다시금 reboot 이후에도 잘 묶여서 Path가 보이는 지 확인을 하기 위하여 reboot 을 감행.
몇 분이 지나도 OS에 hang이 걸려서 shutdown이 되지 않았다.
몇 번을 시도해봤으나 계속해서 동일하게 shutdown이 되지 않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multipath의 버그인듯 싶다.
http://www.redhat.com/
즉, IO Queueing에 걸려서 OS가 shutdown 되지 않고 있었다는 거다.
/etc/multipath.conf 에 아래 빨간색 글씨부분을 추가해서 해결했다.
defaults {
find_multipaths yes
user_friendly_names yes
queue_without_daemon no
}
물론 설정값을 적용한 후에 해당 서비스를 restart하는 것은 잊으면 안된다.
# service multipathd reload
이젠 reboot이 문제없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