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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x86가상화를 하는데 Windows Server 2012를 이용한 가상화도 하게 되었고,

지원인력이 붙지 않으니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어 MCSD 자격증 보유자 체면에 재미삼아 하게되었다.(사실 등 떠밀렸다. )

이 과정에서 진행에 사용한 도구들을 남긴다.


Microsoft Virtual Machine Converter

MS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변환도구이다.

주로 VMware용으로 생성된 Virtual Machine을 변환할 때 사용한다고 하는데, Physical Machine을 Hyper-V용으로 변환할 때도 사용할 수 도 있다. 

AZURE에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듯, VHDX로의 변환은 3.1 버전인 지금(2017.01)까지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

클릭클릭해서 따라가다보면 진행되는 구조라 그리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Disk2VHD

이 역시 MS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변환도구이지만, VM생성을 위한 도구는 아니다. 

물리적인 HDD를 VHD 혹은 VHDX같은 Virtual Disk로 생성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를 이용해서 생성된 Virtual Disk를 Hyper-V상에서 VM을 생성할 때 연결해주면? 기존에 설치정보를 가지고 OS가 부팅이 된다.


이 도구는 이외에도 다양한 응용법이 있으니, 각자의 응용력과 창의력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각각의 사용법은 기회가 되면 남기도록 하겠지만, 워낙에 간단해서... 남길 필요가 있을지...



이 외에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여러회사에서 다양한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배포하고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법은 위 두가지로 보인다. 


또, 직접 해본 결과 이 두가지로 안된다면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대부분 VHD나 VHDX를 생성할 때 나오는 오류들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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