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포미족(for me族)'이 신 소비 권력으로 부상했다는 언급을 지난 연말 자주 접했다. 포미족이란 대체 뭘까? 잡지, 신문 등을 통해 소개된 포미족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말 그대로 오로지 나를 위해 하는 소비 집단으로, 원래는 합리적이면서도 적극적인 소비를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을 일컫는 신조어였지만 요즘 30대의 트렌디한 남성들을 일컫는 말로 새롭게 바뀌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정리하자면 자신을 위한 소비에는 적극적인, 남들과 '차별화'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삶의 질과 자신에 대한 투자를 하는 20~30대들을 말한다. 단순한 허영의 상징인 '된장녀'와 다른 점은 소비를 자신에 대한 투자로 여기고 남과 구별되는 차별화에 소비 초점을 맞춘다. ..
가끔 외국인들이 이메일이나 짧은 텍스트 메시지 혹은 트위터 등에 글을 남길 때 보면 xoxo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다. 방금 전에 본 모 외국 버라이어티를 보다보니 또 나오는 거다. 이 xoxo가 뭘까? 뭘까? 궁금함에 옆에 있던 동생에게 이야기를 물어봤더니(동생이 나보다 더 이런 쪽에 밝다), 짧게 표정으로 보여준다.(이걸 텍스트 상에 표현을 못하는 것이 아쉽다.) 아~ 한번에 이해를 해버렸는데, 이게 정확한지 궁금해서 Wikipedia와 Google신에게 물어보았다. 주로 연인사이에서 남기긴 하지만, 친밀한 사이에서는 남길 수 있고 그 뜻은 hugs and kisses 라고 한다고 한다. 가볍게 하는 애정공세로 보는 것이 맞은 듯 하다. xoxoxoxoxoxoxo는 귀찮을 정도의 애정공세(?)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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